"한국, H조 꼴찌"...레전드 카푸·케이힐의 충격적인 월드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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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준기 작성일24-03-13 17:49 조회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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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와 케이힐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조직위원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회 32개 출전국들의
성적을 전망했다. 둘은 나란히 H조 최하위로 한국을 꼽았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 조에 편성됐다. H조
1위도 포르투갈로 둘의 의견이 일치했다. 다만 2위에선 카푸가 브라질과 함께 남미에 속한 우루과이를 선택했고, 케이힐은
가나를 지목했다.
카푸는 한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엔 후한 점수를 줬다. 개최국인 카타르가 A조 2위, 이란이 B조 2위로
16강에 오르리라 내다봤다. 카푸의 전망에서 조 최하위로 분류된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케이힐도 카타르가
16강에 들 거라고 점쳤다. 또 사우디를 C조 2위, 조국 호주도 프랑스에 이은 D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르가 16강 간다는건 립서비스가 너무한거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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